이소연 강북다인치과의원 진료실장 ‘2020년 서울특별시 시민상’ 수상
- 작성일2021/01/14 11:01
- 조회 1,091
서울특별시 시민상은 서울특별시에서는 한국일보사와 공동으로 밝고 건전한 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따뜻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기부와 선행,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 시민과 단체를 올해의 서울특별시 봉사상 수상자로 추천받아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수상자는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게 된다.
이소연 강북다인치과의원 진료실장이 이번 진행된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민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소연 치위생사는 치과의료 전문인으로 2010년부터 10여 년간 외국인노동자와 난민, 사회적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한 무료치과진료와 구강건강관리, 구강 교육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권존중과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10년간 매주 무료치과진료소에서 봉사와 구강관리안내 봉사 특수학교 및 노인요양시설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하여 시민상의 봉사상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에 강북다인치과 관계자 측은 “평소에도 환자들에게 따뜻한 상담과 응대를 해주는 것으로 인기가 많은 실장님이었는 데 이렇게 서울 시민상을 수상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으며, 이소연 진료실장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진행했던 봉사에 추천을 받아 서울특별시 시민상 수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다”며, “비단 저뿐만이 아닌 코로나로 힘든 시국 함께 봉사하고 진료해주신 모든 분이 시민상 수상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시민상 대상자는 서울특별시 공식포털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